서울경제TV교통·교육·생활·자연 인프라 갖춘 새 아파트 분양 잇달아
먼저 익산역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모현동은 철도 교통을 기본으로 익산공용버스터미널, 익산대로, 군익로, 평동로 등 도로 교통망이 다양해 살기 좋은 동네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모현동 내에는 교육, 행정, 자연 등 각종 인프라가 다양하게 형성돼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이리모현초, 이리남중, 이리여고, 전북제일고 등 교육환경을 갖췄고, 이마트, 서동시장 등 생활편의 시설을 비롯해 모현공원, 배산체육공원,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등도 가까이 있다.
이렇다 보니 최근 모현동 신규 아파트들은 높은 수준의 웃돈이 형성되는 중이다. 실제 2018년 10월 제일건설이 모현동에 분양한 ‘모현 오투그란데 프리미어’의 전용 118B㎡는 올해 4월 5억6,636만원(12층)에 거래됐는데, 이는 분양가인 4억5,000만원보다 1억1,636만원 올랐다.
유탑건설이 시공하는 전북 내 최고층 단지 ‘유블레스47 모현’이 5월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2개동, 총 343세대에 아파트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1~2층에는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으로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