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청약 성공에 억대 웃돈까지 붙은 익산, ‘유블레스47 모현’ 공급에 들썩
최근 전라북도 익산 부동산 시장이 상승 분위기를 타면서 분양을 앞둔 익산의 신규 아파트에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익산 부동산 시장은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를 누리며 빠르게 달아오르는 중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의 소규모 아파트도 청약에서 1순위 마감을 성공하는가 하면, 새 아파트 분양권에는 웃돈도 붙은 모습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익산 부동산 시장이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를 누리며 청약 흥행,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 등 뜨겁게 달아오르는 모습”이라며 “특히 지역 최고층(38층)을 자랑하는 포레나 익산 부송의 경우 익산 전역을 내려다 보는 우수한 조망권으로 타 단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지역 내 초고층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5월 익산 모현동에서 신축 주상복합단지 ‘유블레스47 모현’이 들어설 예정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익산 부동산 시장에서 새 아파트의 가치 상승이 가파른 만큼, 47층의 지역 내 최고층으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향후 익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한층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것으로 주목받는다.
‘유블레스47 모현’은 익산에서 제일 높은 트윈타워 특화설계로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상징성을 지닐 뿐 아니라, 조망권과 일조권도 남다를 것으로 기대된다.